구글서치콘솔 URL검사 수동으로 등록 해야하는 이유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구글서치콘솔에서 내글을 가져간다고 이야기를 한다 필자 또한 대부분 가져갔기에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해당 블로그에 유독 구글의 유입이 적어서 구글서치콘솔 URL검사를 하나하나 수동으로 등록하면서 왜 수동으로 등록해야 하는지 그이유를 알게 되었다.

 

URL검사

구글서치콘솔 URL검사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막시작한 초보가 아닌이상 구글서치콜솔 URL검사를 글작성후 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겁니다. 저또한 알고 있으면서도 귀차니즘으로 바로 해주지 않고, 신규로 만든 블로그만 글작성후 즉시 즉시 실행했습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몇년이 지난 해당 블로그를 구글서치콘솔 URL검사를 하면서 충격을 먹었습니다. 대부분이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신일이지 그래서 계속 URL검사를 수동으로 했는데 633개에서 618개 포스팅으로 가는도중 하루 검사할수 있는 양이 끝나 버렸습니다.

 

그말인즉 15개정도의 포스팅을 검사하는데 모두 등록되지 않아 전부 색인요청 시도했더니 하루 할당분량이 끝나 버렸네요. 블로그가 오래되었다고 방치해선 안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 구글서치콘솔 URL검사 방법

URL검사

포털에서 구글서치콘솔이라고 치고들어가서 시작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메뉴에서 URL검사 돋보기모양을 누르면 중간 최상단을 보면 돋보기처럼 나옵니다. 거기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 및 검사해야할 포스팅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한글로 되신분들은 하나하나 복사해서붙여 넣기 하면됩니다. 저같은경우 bluesmj.티스토리/ 번호로 되어 있습니다. SEO에는 한글 포스팅 번호가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거 검사하는거나 퍼나를때 한글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까이꺼, 구글SEO 그까이꺼 하다가 해당 블로그는 정말 구글과 척을졌는지, 방문자가 하루 100-200명 겨우 들어오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600개가 넘었는데 말입니다.

 

위사진처럼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와 검사 받고 싶은 포스팅 번호를 입력후 엔터를 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

 

등록되지 않음

등록되어 있음

해당 블로그는 모두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등록되어 있음 사진을 얻기위해 다른 블로그 검사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게 무신일이죠, 저도 황당하네요 물론 예전꺼중 등록 되어 있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최근글 15개 검사중 15개 모두 등록되어 있지않아 하루 할당이 끝나다니 혹시나 몰라 다른 몇년된 블로그를 확인해 봤습니다. 100포스팅 확인하는동안 모두 등록되어 있음으로 뜨네요. 100개를 넘게 확인했는데도 색인생성요청을 안하니 계속 검사가 가능했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15개 모두 색인생성요청을 눌렀더니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리캡차

리캡차가뜨고 그다음이 할당량이 끝났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또한 제법 블로그를 운영한 시간이 오래되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이런거 잘안하고 그냥 구글신께 맏겨 두었는데 이런 불상사도 있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결론을 내어 봅니다.

 

 

구글서치콘솔 URL 수동검사 필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구글서치콘솔 URL검사가 무언지도 모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이야기 드리면 구글보고 나 글써놨으니간 로봇이 와서 내글 쓴거 가져가, 그리고 구글포털에 내글을 올려줘 이런 맥락입니다.

 

 

그런데 저처럼 글은 많이 써놨는데, 이놈의 구글이 가져가지 않으면 내글은 구글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즉 다른 포털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글이 노출이 안되면 그게 저품인것이죠.

 

 

▣ URL 수동검사 개인적 의견

 

처음 글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글을쓰고 나신후 잠깐의 시간을 내어서 URL검사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구글에서 가져 가겠지 하신분들은 한번 전체적으로 분량은 많겠지만 URL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다른 오래된 블로그는 URL검사를 해보니간 잘등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개의 블로그는 해당 블로그 처럼 제대로 등록이 되고 있지 않은경우가 있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부 수동으로 천천히 등록해봐야겠네요.

 

하루 15개정도 해서 어느세월에 다할지 모르겠지만 10일이면 150개 50일정도면 어느정도 완료가 되지 싶네요. 귀찮다고 저처럼 미루면 오랜시간이 걸리고, 등록이 잘되어 있더라도 가끔씩 전체적으로 확인하다보면 한두개씩 빠져 있는경우도 있으니 날잡고 한번 검사 해보세요.

 

노력해서 적었는데 내글이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노출이 안되는것 만큼 가슴아프고 비효율적인것이 없으니간요. 이상으로 우리가 구글서치콘솔 URL검사 수동으로 등록 해야하는 이유의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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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글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 저품이후, 블로그를 접기 때문입니다. 건강백서도 현재 다음 저품이 된지 오래되었고, 저품을 넘어 통누락이기 때문에 다음에서는 단 1명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제글이 하나도 노출이 안되거든요. 그럼에도 열심히 글을 포기하지 않고 적는 이유는 선배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말을 남기듯 저또한 심란한 마음에 여기저기 글을보다가 저보다 일찍 시작한 선배님들의 글을 보며 다음 저품이후 새로운 유입이 들어오기 전까지 1년이든 2년이든 꾸준히 하면 비로써 디지털 노마드에 한걸음더 다가서는것이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그말을 이제서야 납득을 하며, 혹시 좌절을 느끼고 계신 후배님들이 있다면, 우리보다 먼저 지나간 선배들을 보면서 너무 좌절하지말고, 좌절하면서 성장하는 성장통이란것을 이해하고 포기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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