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2차 접종 후기 걱정마세요

요즘 여기저기 블로그를 보거나 뉴스를 봐도 온통 모더나 2차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많은 사람들 중 부작용 난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기보다 별반 반응을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모더나 2차 접종 후기 괜찮음.

 

모더나 2차

모더나 2차 접종 후기

 

사람들이 1차때 안 좋다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는데, 사실 블로그나, 뉴스 이야기는 그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적은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의 증상까지 이렇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부작용 집합체를 이야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반 이렇다할 큰 부작용은 없으며,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는 너무 힘든 상태의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모더나 2차 접종 한 사람들 특히 제 주변에 현재 10명 넘는 분들이 모더나 2차를 접종하였는데, 그중 3분 정도 뺀 7분은 별다른 큰 증상 없이 지나갔습니다.

 

7명분들은 주사후 8시간 정도 지나니 약간의 열이 났다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 별로 큰 지장이 없었으며, 자고 일어나면 팔이 조금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도 별반 1차 때와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3분정도는 주사 후 10시간 이후부터 몸살처럼 온도가 올라갔다가 추웠다, 더웠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며, 하루 이틀 지나면 대부분 괜찮아졌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던 심근염과 같은 부작용은 주의에서 아무도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대부분 항체가 만들어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피곤함, 열, 주사부위 통증이었습니다. 더러 주사 맞은 부위가 가렵다는 분들도 있는데, 인터넷 상에는 많지만 내 주변에서는 현재 없네요.

 

 

모더나

 

▣ 보편적인 모더나 부작용

• 접종부위 통증, 부종또는 발적
• 두통, 피로감
• 근육통 또는 관절 통증
• 오한 및 메스꺼움(구토)
• 겨드랑이 부종
• 발열

 

 

심장이 두근두근 걱정

 

저도 그렇지만,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 모더나 2차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봐서, 병원에서 맞기 전까지 긴장감, 맞고 난 후 왠지 아픈 거 같고, 가슴통증 이런 생각 하다 보니 간, 멀쩡한데도, 되려 심마가 찾아와 오히려 그런 걱정이 몸에 힘을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는 벌써 모더나 2차 접종을 겁이 나서 2번이나 미루었는데, 모더나 1차를 맞을 때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열도 37.8까지 올라가서 그때 그 느낌 때문에 두려움이 생겼나 봅니다

 

 

▣ 심적 부담

 

여기저기 좋지 않은 이야기만 나와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합니다. 저도 솔직히 맞고 난 뒤 엄청 걱정을 했으며, 8시간 뒤 또는 22시간 뒤 많이 아플까 그런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별 탈 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8시간이 아니라 4-5시간 지나니깐 약간 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은 옵니다. 그렇게 누워서 딴짓 안 하고 TV 보고하니깐 다음날까지 큰 탈 없이 지나갔네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괜찮다고 굳이 글을 쓸 필요가 없으니 간요.

 

 

타이레놀이 없음

▣ 생각해 보면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혜택을 잘 타가는 보험일수록, 그것에 대한 칭찬보다 조용합니다, 그러나 평이 좋지 않은 보험은 엄청 시끄럽지요. 코로나 백식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잇슈를 통해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트래픽을 모읍니다, 지금까지 모더나를 맞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 사람들이 모두 부작용이 있다면,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대부분 별 탈 없이 지나가기 때문에 요정도 반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더나 2차 접종 부작용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별 반응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으며, 반응이 있다고 하여도 몸살 정도 강도의 증상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너무 걱정해서 그 두려움 때문에, 괜찮은데 공황장애처럼 반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백신을 안 맞는 것보다 맞는 것이 향후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을 이상하게 볼게 아니라, 안전에 대한 두려움과, 이러한 약에 대한 신뢰를 믿지 못하는 그들의 심리를 이해도 해야 합니다.

 

지금 모더나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것은 아마도 부작용에 대한 내용만 부각하고,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저하게 하는 것 같네요.

 

모더나 2차 접종 너무 겁내지 마시고, 마음 편안하게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하는 건 어떤가요? 이상으로 모더나 2차 접종 후기 걱정 마세요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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