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후 부작용 증상

최근 19세에서 49세까지 코로나 백신 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랜덤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증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후 증상

화이자 백신을 맞은 선진국 사람들의 증상과 국내 증상분들의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외국의 화이자 2회 투여를 받은 사람 3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57%가 2회 투여 후 3일 이내에 부작용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피로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저의 주변에도 이번에 화이자를 맞고 한 3일 정도 정말 감당할 수 없게 잠이 밀려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팔을 올리기 조금 버거워했고요. 아래 일반적인 부작용 내용입니다.

▣ 화이자 백신 일반적인 부작용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루정도 집에서 쉬거나 했다고 합니다. 주변에 물어 보시면 보통 오래가는 사람들은 3-4 일고 대부분 2일 정도 위와 같은 부작용은 사라진다고 하네요.

다행인 건 이러한 부작용이 한참 뒤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3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서, 3일 정도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자신의 몸 관리에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 화이자 심한 부작용

화이자를 맞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게 2차일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더군요. 화이자 2차 투여 후 심장 염증과 같은 심근염 또는 심막 염증 심낭염이 나타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간혹 보고가 되고 있지만 어쨋든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의 증상은 흉통, 숨가쁨 및 심계항진이 포함되지만 경미하다고 하네요.

외국에서 이와 관련된 사항으로 심근염 또는 심낭염으로 남자 13명 여자 25명이 최근 의심되고 있지만 회복되었거나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바이러스에 맞서서 싸우도록 몸을 훈련시킵니다. 단적인 예로 화이자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데 관여하는 sars-cov-2 유전자의 작은 조각을 사용합니다.

mrna라고 불리는 이 유전 물질 조각이 백신 접종 과정에서 인간 세포에 들어가면 그 세포는 그것을 청사진처럼 읽고,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런 후 우리의 신체는 이러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실제 바이러스 감염과 싸울 수 있는 항체를 생성합니다. 우리 몸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오는 이유는 신체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무기력증, 발열, 신체 통증과 같은 전신 반응이 나타날 수 도 있으며, 우리의 신체가 충분한 항체를 생성하게 되면 나타나던 증상들이 감쪽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며칠 후 감쪽같이 나아지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깐 지금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너무 걱정하면 마음이 놀래서 심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열나시면 타이레놀과 같은 열 내리는 약을 드시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주사 맞기전 면역성을 높이기가 요즘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복을 미리 사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주사 맞기 2주 전부터 몸 만드신다고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예방 접정 후 바로 집으로 가지 마시고 최소 15분 동안 자신을 모니터링하고 접종한 곳에 머물러 있으세요. 혹시나 모를 심각한 반응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주사부위의 팔 통증, 미열, 피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오한, 설사와 같은 증상이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한다면 즉시 의료기간에 문의하고 서비스를 받으세요. 이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증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