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플러스 울트라 선택 가격
- 생활정보
- 2021. 6. 5. 22:27
기존에 쓰던 갤럭시 S10플러스를 반납할 시간이 다 되었네요. 그래서 알아보게 된 최신 휴대폰 갤럭시 S21과 S21플러스 S21울트라 가격 및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지 호갱이 안될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대리점에게는 호갱이더라고요. 이번에는 벗어나리라 생각하며 갤럭시 휴대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21 어떤제품을 선택할까
기존 제품도 쓸만한데 제가 그 당시 휴대폰을 24개월 사용하고 나머지 12개월은 휴대폰을 반납해서 그걸로 충당해주는 제도를 선택했습니다. 우와 이건 완전 멋도 모르고 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해단 제품을 그냥 반납하면 되는것도 아닙니다. 제품에 흠집이 나있거나 깨지거나 한것 모두 고쳐 주어야지 나머지 12개월 남은 할부금을 대체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렇게 휴대폰 보험을 들어놓으라고 이야기 했나봅니다.
제가 휴대폰 뒷 액정이 깨져서 반납시 해당 비용을 물려야 될까 봐 직접 가서 뒷유리를 고치고 왔는데, 대리점에 가니깐 옆에 찍힌 것도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살짝 찍혀있는데, 어차피 보험에 들어 있어도 휴대폰을 고치면 20%비용은 본인이 내야하고 40만원까지 교체가 가능하네요.
아무튼 엄청 불리한 계약을해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그것을 충족하는 내용이 휴대폰 반납으로 나머지 12개월 할부를 메워주고 최신 휴대폰으로 계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조건에 맞는 계약이 S21시리즈 부터네요. 다행히 다음번에는 이러한 제도가 없어져서 2년쓰고 제폰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악덕이죠.
아무튼 여러분은 어떤 제품을 선택할건가요?
▣ 갤럭시S21 제품
기존 갤럭시 S20제품이 너무 비싸게 나와서 처음 발매될때 판매가 저조 했죠. 이번 S21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가성비를 내기위해 뒤에 유리도 아닌 그냥 플라스틱 같은 제잴이네요. 이게 훨씬 좋아요. 떨어트려도 깨질 염려도 없고, 어차피 뒤에 투명판이나, 케이스를 채우니 유리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거든요.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젊은 분들이라면 90만원대에 나온 이제품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무한요듬 8만5천원인가 쓰시는 분은 2년할부로 매달 7만얼마를 내면 되더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기계값은 10만원 조금 넘게 되나 그런거 같습니다.
▣ 갤럭시S21 플러스
저처럼 이제 나이가 좀 있거나,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똑같은 스펙에 화면만 조금더큼 갤럭시 S21제품도 괜찮습니다. 위제품도 8만5천원짜리 무한을 쓰면, 24개월로 할경우 한달 8만 2천원인가 그정도를 내면 내것이 됩니다. 해당 제품도 8만5천원짜리 무한을 쓰면 기계값은 10만원 조금 넘게 되나 그렇습니다.
▣ 갤럭시S21 울트라
솔직히 너무 비싸요 140만원이 넘는 제품입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싸게 이벤트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가성비적으로는 별로 추천 하고 싶지 않은 제품이네요. 보시면 아시다시피 카메라가 좋다고 합니다. 뭐 카메라 찍는거 좋아하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만, 솔직히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은 dslr로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반 갤럭시 S21제품으로도 충분히 좋으니간요. 전문적으로는 하는경우는 전문 장비로 가야겠죠. 또한 잘못하다가 떨어트려 렌즈가 깨지는경우 30만원이 넘는다고 하던데, 우와 겁나서 휴대폰 저는 못들고 다닙니다. 왜냐 잘 떨어트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갤럭시S21과 플러스를 좋아합니다. 뒷판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유리처럼 쉽게 깨지진 않으니간요. 비용도 줄이고, 깨지는것도 줄이는 일석이조 가성비를 잘 택한것 같습니다.
갤럭시S21 선택
저는 휴대폰은 좋은거 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활용도가 높은 젊은 사람들은 최신 제품을 쓰세요. 단 바로 나오면 비싸고 3-4개월만 지나면 할인 이벤트 많이 하니깐 그때 구매하시길 권해 봅니다. 딱 지금같은 시기죠. 여기서 2-3달 지나면 더 싸지겠지만, 제품 품절 품귀현상으로 구하기 힘드니간요.
시간 여유가 되는 분들은 오프라인 구매보다는, 인터넷으로 이벤트 하는경우를 선택해서 구매하게 된다면, 정말 싸게 구매할수도 있고, 통신사 마다 달별 할인 혜택이 다르니깐, 좋은 혜택이 나올때 구입하시는것을 추천 해봅니다. 저는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8만5천원짜리 무한으로 사용합니다.
단 이번에는 2년쓰고 내것이 됩니다. 그것으로 점점 호갱의 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 중입니다. 생각해보니깐 한두달뒤 와이프도 그계약에 묶여 있는데, 최신폰 바꾸고 무한으로 가야겠네요. 저처럼 되지마시고, 계약내용 잘 읽어보시고 선택하세요. 이상으로 갤럭시S21 플러스 울트라 선택 가격 포스팅을 마칩니다. 호갱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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