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드라마 추천 오 나의 귀신님

요즘 드라마 몰아보기에 재미가 붙어서 그동안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들은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그중 오 나의 귀신님이라고 하는 귀신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서 여러분들도 꼭 보시라고 드라마 추천합니다.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은 박보영, 조정석이 남녀 주인공인데 두연 기자만 봐도 얼마나 사랑스러운 드라마인지 아실 겁니다.

 

 

출처 오나의귀신님 홉페이지

오 나의 귀신님 주요 인물

 

제가 좋아하는 요리 관련 드라마가 배경이며, 셰프와 주방보조의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그리고 너무 귀여운 드라마라고 생각이 됩니다. 간단하게 해당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의 배역을 알려드릴게요.

 

• 박보영 - 빙의녀 나봉선(레스토랑 주방보조)
• 조정석 - 스타 셰프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
• 임주환 - 훈남 경찰
• 김슬기 - 처녀귀신 신순애
• 박정아 - 방송 PD
• 신혜선 - 스타 세프 여동생

 

그리고 레스토랑에 나오는 부 셰프, 주방 직원들 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부셰프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드라마를 맛깔나게 하는 그러한 재미를 더해주는 연기자임에는 틀림없네요.

 

 

출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이런 분들께 추천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도깨비, 커피프린스 그러한 드라마처럼 잔잔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그러네요. 연기자들이 정말 연기 잘합니다. 박보영 연기 너무 맛깔나게 잘하고, 조정석이야 말할 필요 없지요. 주변의 주연 아닌 연기자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유쾌 상쾌하면서 감동적인 드라마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봐야 합니다. 주인공에게 빙의되는 귀신이라는 주제가 조금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주인공과 귀신이 죽이 잘 맞아서, 보는데 더욱더 재밌고, 박보영이 들이대는 장면들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 드라마입니다.

 

 

▣ 간단한 포토 사진

 

출처 오나의 귀신님

 

해당 드라마는 2015년 작품입니다. 지금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줄거리와, 화질을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요즘 나오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연기력,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저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습니다. 30-40대의 분들은 정말 재미나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20대 50대 분들 또한 조정석이라는 배우자 한분 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볼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박보영 너무 귀엽고 깜찍합니다. 다 봤는데 지금 가슴이 아련합니다. 다 보고 나면 아쉬움으로 이런 드라마가 뭐가 더 있을까요?

 

이 글을 보신다면 다른 재미있는 로맨스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요즘 재미가 없고 즐거운 기분의 드라마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해당 드라마를 꼭 보세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로맨스 드라마 추천 오 나의 귀신님 포스팅을 줄입니다. 즐겁게 몰아보기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봤고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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