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토스터기 죽은빵은 살아나지 않았다 솔직 후기

발뮤다 토스터기 죽은빵은 살아나지 않았다 솔직 후기


발뮤다 토스터기를 구입했다고 누님이 빵 맛나게 해 줄 테니 한번 오라고 했고, 얼마뒤 방문해서 먹어본 발뮤다 토스트기, 죽은 빵도 살려낸다던 발뮤다 토스터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죽은 빵은 살아나지 않았고, 빵은 살아있는 빵으로 사 먹는 게 좋겠다는 솔지 후기를 남겨 봅니다.

 

발뮤다 토스터기
발뮤다 토스터기

발뮤다 토스터기

 

 

누님이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발뮤다 토스터기 할인 3만5천원인가 할 때 20만원 중반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업어왔다고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전설의 토스터기, 그 맛을 느끼게 해 준다고 방문을 요청하였다.

 

나름 토스트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설의 맛을 느끼기 위해 누님 집으로 방문을 하였고, 누님이 구입한 제품은 이전 발뮤다 더 토스터기로 새로 나온 발뮤다 토스터 프로 제품이 아니였다. 새로나온 제품과의 차이는 살라만더 모드 추가와 외관이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프로가 10만원더 비싸다.

 

개인적으로 10만원이나 차이 나는데 굳이 토스터기로 20만원 중반도 결코 저렴하지 않은데 30대 중후반 가격대의 토스터기를 구입하는 것은 사실 그대로 가성비가 엉망이라고 말하고 싶다. 발뮤다 제품은 토스터기로도 유명하지만 아래와 같은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 발뮤다 더 브루
  • 발뮤다 더 케틀
  • 발뮤다 더 스피커
  •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제품을 보면 디자인이 참으로 예쁘다 그 말인 즉 브랜드 가치 때문에 유사한 성능을 가진 제품 가격 보다 2-3배 더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성비 있는 제품은 아닌 것 같다.

 

 

이쁜 발뮤다 토스터기
이쁜 발뮤다 토스터기

발뮤다 토스터기 솔직 후기

 

 

누님 집에 방문해서 다양한 빵을 먹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입맛이라 피자를 좋아하는데 하루 지난 피자를 발뮤다 토스터기에 넣고 조리를 했는데, 타버렸다, 차라리 전자레인지에 20 ~ 30초 돌리면 더 맛있는데 참으로 아쉬웠고,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너무 과장된 소리 같았다.

 

물론 누님이 아직 발뮤다 토스터기를 사용하는데 노하우가 없다고 하지만 기계를 사용하는데 큰 노하우가 어딨으랴 그냥 대충 설명서에 나와 있는 데로 하면 되었지만 다른 블로그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환상적이거나 특별히 특색이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디자인은 참 깜찍하고 커피머신과 함께 놔두니 유럽풍의 느낌이 들었다. 장식용으로 참 좋았지만, 고작 빵이나 토스트를 해 먹기 위해 20-30만원을 사용하기엔 옆자리에서 울고 있는 오븐기가 떡하니 눈에 들어오니, 굳이 오븐기가 있는 분들은 "굳이" 발뮤다 토스터기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너무 솔직한 이야기라서 발뮤다 토스터기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결례가 될 수도 있지만, 빵순이가 아닌 이상 예쁜 디자인 때문에 구입한 분이라면 100%로 굳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발뮤다 토스터기 한줄평

죽은 빵은 소생이 안되니, 그냥 살아있는 싱싱한 빵으로 사 먹는 걸로 한줄평을 남깁니다.

 

 

발뮤다 블랙

△ 글쓴이는 구입할 건가?

저 또한 처음에는 예쁜 디자인으로 하나쯤 싱크대 위에 커피머신과 함께 놔두면 시각상 참 좋을 것 같고, 커피 한잔과 바삭한 토스트를 상상했지만 그냥 토스트기보다는 좋지만 큰 차이라고 할 만큼의 장점은 없었다. 그냥 오븐기에 돌려 먹어도 큰 차이가 있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토스터기 보다 후라이팬에 내 눈으로 확인하고 만들어 먹는 토스트가 바삭하고 자신이 원하는 취향으로 만들어먹기 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즉 많은 블로그에서는 예쁘다 맛있다, 죽은 빵도 살려낸다고 하였지만 글쎄요 "굳이" 오븐기가 있는 사라미라면 저게 필요할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구입하기 전 몇 번 생각을 해보고 평가를 내려보면 과연 저런 것들이 내게 필요한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은 예쁘니 잘 고려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래봅니다. 글쓴이는 굳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구입을 미루었습니다. 이상으로 발뮤다 토스터기 죽은 빵은 살아나지 않았다 솔직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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