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수익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많은 것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체광고 뜨기 전 애드센스 광고게재 제재를 받은 사람부터, 그 시기쯤 수익이 줄어들거나 CPC단가가 떨어지거나 클릭수가 줄어든 사람까지 기이한 현상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수익은 어떤지 아래에서 이야기해봅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먼저 해당글을 적는 글쓴이 또한 티스토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특히 티스토리주소 된 블로그는 이러한 변화의 가장 중심에 서있고 피해 또한 가장 심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게 그렇게 광고는 안된다, 건드리면 기존 사람들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모두 다 떠날 거라고 이야기했건만, 유저들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는 카카오 티스토리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원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월 비용을 받으라고, 이미 티스토리로 약간의 수익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향후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월 1-2만 원은 충분히 투자를 할 것이고, 기존 고인 물 또한 흔퀘히 월비용을 낼 것인데, 무엇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욕심인지 이 바닥을 몰라서 그러는 건지 기회를 놓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 미래는 이글루스

 

지금 당장 카카오는 티스토리 블로그들의 광고를 뺏어 가면서 감당하기 힘든 수익을 가져갈 것입니다. 그런 것에 분노한, 즉 상도덕의 선을 한참 넘은 행태에 고인 물들이 짐을 싸고 있습니다.

 

결국 수익을 추구하는 고인 물인 헤비유져들은 워드프레스로 아예 이전을 할 것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 또한 워드프레스는 돈이 들어가니, 블로그스폿을 이용해서 시작할 것입니다.

 

즉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카카오가 바라는 광고수익도 줄어 들것이며, 결국 티스토리에 남는 건 티스토리를 활용한 쓰레기 더미뿐일 것이기에, 수익 보전으로 더욱더 광고를 추가하다 결국 이글루스 블로그처럼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해, 그동안 티스토리에 충성하던 유저들이 카카오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다시는 카카오 관련 어떠한 시작에 참여하지 않을 겁니다. 즉 티스토리 하나로 끝날게 아니라는 점을 카카오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티스토리 자체광고 후 수익

 

티스토리 자체광고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애드센스 계정광고게재 제한부터 시작해서, 애드센스 방문자 유입 숫자가 맞지 않고, 수익이 줄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애드센스 계정은 광고게재 제한을 맞아서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아직 이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고, 카카오 티스토리 문제 때문이라는 추측을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광고 게재 제한

 

그리고 살아남은 애드센스 계정은 티스토리 주소로 된 블로그는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일 유입 카운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애드센스 티스토리

해당 블로그는 일방문자가 2-3천 명 정도 들어옵니다. 그리고 수익은 평균적으로 20-30달러 사이 평균적으로 나오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수년째 이런 식으로 문안하게 나왔던 수익이 요 며칠 티스토리 자체 관련 광고 사항 때문인제 10달러에서 20달러 사이로 수익이 폭락했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30% 이상 수익이 더 폭락한 것 같습니다. 아래 해당 블로그의 일평균 수익의 내용입니다. 그래프만 보아도 눈에 확 띄게 달라졌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일수익

 

일 수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20달러 이상 30달러 내의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현재 10달러 초중반의 수익으로 내려 않기 시작했습니다. 자체광고 후 이런 변화가 계속되는 블로그들이 생겨나는데, 어찌 포스팅할 맛이 나겠나요.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생각

 

 

솔직히 말해서, 이제 티스토리에 더 이상 포스팅을 하기가 싫어집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쓸까 말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티스토리 자체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알고 지내던 지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모든 포스팅이 0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분의 분노를 "0"이란 숫자가 대변하는 것 같아 한참을 지나치지 못하고 카테고리만 바라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티스토리의 미래는 정말 껍데기만 남는 것이고 언제 종료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게 되겠다란 생각과, 결국 나 또한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폿을 더키 우고 주력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만 늘어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티스토리 유저분들 여러분들도 그동안 정말 많이 노력하고 희망을 걸고 했던 플랫폼이 악덕한 기업의 농간으로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음에 참담함을 금치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문구들이 인터넷상으로 떠돌고 있습니다.

 

"NO" 일본 불매운동처럼, NT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 않겠다. 나아가서 카카오 관련 어떠한 것도 사용하지 않겠다 이런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음에, 카카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주고 있는지 해당 광고방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카카오는 잘 이해해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할 맛도 나지않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티스토리 광고 미송출 수익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