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식사 주의사항
- 건강정보
- 2024. 6. 24. 22:49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식사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용종을 몇개 떼어 냈는지 정확하게 알고, 간호원이 주는 주의사항 내용을 꼭 한번 읽어보고 아무 생각없이 느끼하다고 얼큰한 음식을 먹고 쓰려지는 경우도 있으니 꼭 용종제거후 식사 주의사항을 채크하세요.
대장내시경 후 식사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후 식사를 할때 용종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적당한 음식을 드셔도 큰 탈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맵고 짜운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이 따갑거나 고통스러울수 있으니 자극적인 음식은 대장내시경후 식사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대장내시경후 얼큰한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쓴이 또한 대장내시경 약을 먹고 너무 속이 토할것 같은 느낌 때문에 얼큰한 음식을 찾아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용종제거를 하지 않았다면 육개장이나 순두부 찌게 이런것은 안되더라도 설렁탕이나 돼지국밥 정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글쓴이는 먹었습니다. 다행이 이상은 없었고 함께 대장내시경을 받은 직장동료도 아무런 탈없이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장내시경후 용종제거나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1시간후 적당하게 부드러운 식사를 하여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맵거나 짜운 음식은 왠만하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래내용 참조
대장내시경 용종제거후 식사
지금까지 대장내시경을 총 4번 정도 받았는데 그중 2번은 이상이 없었고 2번은 용종제거를 했습니다. 3번째 대장내시경 할때 용종 2개를 떼어내고 이전 처럼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순두부 찌게를 먹었는데 어느순간 먹다가 쓰러질번 했습니다.
갑자기 땀이 나고 순간 힘이 쫙 빠지는게 옆으로 넘어질뻔 했습니다. 그렇게 2-3분정도 얼굴에 땀 범범이 되고 직장 동료가 괜찮냐고 물어보고 더이상 식사를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5분정도 지나니간 괜찮아 졌지만 속이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후 절대 맵고 짜운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4번째 대장내시경후 용종을 8개나 떼어 냈는데 비몽사몽 자세히 못듣고 2-3개 떼어낸줄 알고 죽집가서 죽먹고 그날 저녁부터 맨밥을 먹었데 정말 소화가 잘안되고 속이 불편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서 병원을 방문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그날도 속이 불편해서 의사 선생님께 이야기를 하니간 용종을 8개나 때어내고 하나는 선종같아서 조직검사 하기위해 조직을 떼어갔는데 식사를 그렇게 하면 낫겠냐고 되묻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아 내가 8개나 떼어내고 한개는 선종일수 있어 조직검사 까지 했다는 사실을 그래서 대장내시경 용종제거후 아래 사항을 꼭 채크하세요.
- 용종제가 하지 않았을경우 1시간내 식사 가능
- 용종제거후 2시간정 이후 시사
- 조직검사 한경우 최소 2시간 이후 식사
절대 맵고짜고 자극적인 음식과 알코올 및 기름진 음식은 당분가 하지 말하야 합니다. 저도 왠만하면 밥 잘먹는데 2일까지 대충먹다가 속이 너무 안좋아서 3일부터 이틀정도 죽만 먹었습니다. 그만큼 처음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속이 불편하고 좋지 않았습니다.
대장 용종 제거후 주의사항
대장 용종 제거후 최소 하루정도는 집에서 편하게 쉬는게 좋으며, 음식은 죽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걷는 정도의 운동은 괜찮지만 뛰거나 무거운것을 드는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특히 알코올이나 담배는 용종을 제거한 부위에 염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용종제거한 부위가 어느정도 나을때까지 금주, 금연 하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식사 주의사항 포스팅을 줄입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르코니아 크라운 가격 치과 후기 (0) | 2024.07.09 |
---|---|
오라팡 구토 실패 가능성 후기 (0) | 2024.07.06 |
NMN 효능 부작용 영양제 복용량 (0) | 2024.06.27 |
기분이 우울할때 증상 기분전환 방법 (0) | 2024.06.21 |
다리 실핏줄 터짐 원인, 어떻게 되나요 (0) | 2024.06.18 |
보톡스 부작용 알고나면 섬뜩 (0) | 2024.06.08 |
무릎 줄기세포 주사 비용 가격 실손 청구 (0) | 2024.06.05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