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기관지염 증상 치료 폐렴 주의

아이들이 숨을 쉴 때 쉰소리가 나거나 열이 나는 경우 모세기관지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세기관지염을 방치하는 경우 폐렴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기관지염의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고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모세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의 가장 얇은 곳 모세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해당 부분이 가늘어지거나 막혀, 말단의 폐포가 퍼져 호흡이 빠르고 괴로워지는 질병입니다. 보통 가을이나 겨울등 추워지면서 나타나고, 2-6개월 전후의 아기들이 잘 걸립니다.

 

기관지염은 폐로 공기를 운반하는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부어오르는 것을 말하며, 보통 잔기침과 점액 및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고 아이들 같은 경우 콧물 코막힘, 저열, 목 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원인

 

감기 증후군의 병원체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RS 바이러스로 절반이상 걸리고, RS바이러스는 1세에서 70%, 2세경까지 대부분의 어린이에게 감염되어 세기관지염을 일으켜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잠복기는 4-5일로 2~6개월 정도의 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중증 화하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증상

 

 

콧물이나 기침등 감기 증상처럼 보이며, 기침도 심해지고, 호흡 곤란이 빨리 나타나고, 모유와 우유를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발열은 별로 나타나지 않지만 숨을 쉴 때 천명과 같은 쉰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 콧물
• 재채기
• 미열
• 기침
• 호흡 어려움
• 호기성 천명소리
• 코막힘

 

모세기관지염 증상이 악화되면 호흡이 바르고 얕아지고, 구토하여 수분을 취할 수 없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열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귀 감염을 일으키는 소아도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치료

모세기관지염 치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물과 같은 수분을 충분히 보급하고, 호흡 곤란이 악화도거나 피부가 파랗게 또는 피로나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합니다. 또한 선천성 심질환 또는 폐질환이 있는 소아 또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소아는 모세기관지염에 걸리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입원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이 일어나 포유력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산소를 주거나 수액이 필요해 입원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 심할 때는 산소 텐트등에 수용하고 기관지 확장제도 사용합니다.

 

기도를 넓히는 흡입제가 시도될 수 있으며, 천식에 의한 천명과 기도 협착은 약으로 완화되지만, 모세기관지염의 치료에 있어서의 유효성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일부 소아에서는 코르티코 스테리오드가 도움이 될수 있으며, 보통 병원에서 이러한 치료를 받으면 일주일 정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전염 될까?

모세기관지염 전염

 

아기가 있는 집의 가정에서는 가족 모두가 손과 양치질을 잘해야 하며, 특히 가정 내 흡연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사람이 많은 곳에 아기를 데려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보육원이나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장소에서 급성모세기관지염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면 안정될 때까지 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 질환이 있는 아기는(선천성 심장질환이나 미숙아에서 태어난 만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중증화 하기 쉬우므로 더욱더 주의를 해야 하며, 기침 가래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전염될 수도 있지만 이런 것은 주의하면 전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모세기관지염 증상 치료 폐렴 주의 포스팅을 줄입니다.

 

 

기관지염 위험증가 원인

 

 

목가래 기관지염 천식

목가래 기관지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 치료 금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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