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랫배 콕콕 찌릿 가스 원인

왼쪽 아랫배 통증으로 인해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도 거기에는 별다른 장기도 없기 때문에 초음파를 해봐도 별다른 이상이 없고 돌아오는 질병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저처럼 왼쪽 아랫배 콕콕 찌릿 가스차는 듯한 느낌을 받으시는 여러분께 저의 원인을 이야기 해봅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

 

몇년째 매년 발생하는 왼쪽 아랫배 통증, 그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길게 발생하는경우 오랜시간 짜증스러운 느낌을 받곤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왼쪽 아랫배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뻔한 대답을 하도 많이 들어서 이번에도 병원에가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겠지, 그래도 걱정이 되므로 내과를 찾아가 초음파를 했습니다.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예전부터 있던 담낭의 작은 돌도 크기가 그대로 였습니다.

 

이렇게 병원에가서 검사를 했는데도 이러한 증상이 계속진행 되기에, 혹시나 췌장에 문제가 있나? 이런생각으로 좀더 큰병원에 갔더니 복부CT를 이야기해서 찍어봤습니다.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므로, 과민성댕장증후군이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도 사라지지 않기에 혹시나 요로감염으로 인해 염증 때문에 왼쪽 아랫배가 찌릿 찌릿 콕콕 거리나 싶어서 다른 검사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요로검사

왼쪽 아랫배 콕콕 찌릿 원인

 

복부에 관한 검사를 모두 해보았기에, 남은거라곤 비뇨기과 검사만 남았습니다. 그냥 있을까 싶다가도 의외로 요로감염으로 인해 왼쪽 아랫배 찌릿 찌릿 거리거나, 콕콕, 가스차는 느낌을 받아 검사해보니 요로감염으로 나온사람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비뇨기과에 거이 가본적이 없는데, 찾아가서 의사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배뇨를 할때 통증도 없고, 혈뇨도 없다고 하고 내과에서는 과민성대장 증후군 같다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 소변검사, X레이를 찍어봤는데 결과는 아무런 감염도 없고, 이상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거네요 라고 물으니,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이 글세요, 일단 이약 5일치를 먹고 그래도 이상을 느낄경우 초음파나 다른 검사를 더 해보자고 합니다.

 

약 많음

▣ 비뇨기과 약

 

염증도 없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무슨약을 한가득 지어주길래 성분들을 보았습니다. 항생제도 있는것 같고, 진통제, 별에별 약들이 한가득 있길래 일단 소염제는 제거하고 다른 약을 모두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뱃속에 느껴지던 왼쪽 아랫배 가스차는 느낌, 콕콕 찌릿 하던 기분나쁜 느낌이 약간 수그러 드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왜이럴까요, 머릿속에 아프다고 생각했던 그러한 생각이 모든 검사를 마치고 약을 받아 치료가 되었다고 인식한건지 몰라도 현재 왼쪽 아랫배 찌릿 콕콕 가스차는 느낌이 거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

 

약설명

왼쪽 아랫배 콕콕 찌릿 가스 결론

 

우리의 몸은 무었때문인지 뇌가 잘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명 또한 특정 소리를 듣는 신경이 약해져서 그소리를 찾기 위해 그러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 그말을 이제는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또한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스트레스 또는 다양한 피곤함을 느낄때 우리의 몸은 몸에 문제가 있다고 과민하게 대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초음파만 하고나면 이상이 없다고 해서 바로 나아지는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복부CT까지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았고, 요로감염 때문일까 그러한 생각이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이러한 검사를 다하고 약을 먹고난후 현재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참신기한것이 스스로가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인정하게 되니간 왼쪽 아랫배에서 느껴지던 가스, 찌릿, 콕콕 이런 느낌이 언제 그랬냐는듯 말끔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몇일 안되어서 좀더 지켜보겠지만 현재는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 왼쪽 아랫배 불쾌한 느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짜증스러운 왼쪽 아랫배 느낌은 놔두면 놔둘수록 점점 걱정을 동반하게 되고, 신경을 쓰게 됨으로써 점차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커집니다.

 

뇌에 전달하는 어떤 세포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이상이 없다는것을 납득하게 되거나 안심하게 되는경우, 이러한 느낌의 불쾌감이나 통증이 사라지는것을 몇번이나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 언젠가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피곤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겁니다. 여기서 뻔하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이겠지 넘기지 마시고,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별이상이 없다면 이러한 느낌은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왼쪽 아랫배 콕콕 찌릿 가스 원인 포스팅을 줄이면서, 스트레스 포함 피곤하게 살지 않는것이 얼마나 우리몸에 좋은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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