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어린이 고열 증상

얼마전 나는 후두염인것 같다고 글을 올렸다, 그런데 점점 심해지더니, 후두염이 아닌 결국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양성반응을 받았고, 여기에 더해 아이도 오미크론 양성으로 결국 둘다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어린이 고열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 양성

코로나 오미크론 확실한 증상

 

처음에 일반 목감기와 비슷해서 감기인지 의심할수 있고, 사람의 심리상 감기일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자가키트로 아무리 해봐도,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도 잠복기가 있어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주의하세요.

 

• 1단계 목이 간질 간질
• 2단계 기침 목이 약간 아픈거 같음
• 3단계 약간의 미열, 오환과 같은 몸살기
• 4단계 목이 너무 아픔 침을 삼키는것 조차 힘듬
• 5단계 설사 또는 고열 기타 증상

 

보통 3단계쯤 오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게 되고 병원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하게되는데 대부분 음성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우리가 준비할수 있는건 앞으로 올 오미크론 양성을 대비해, 의사에게 열, 기침, 편도부음, 목아픔, 가래, 몸살 약을 미리 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후두염 후기

 

오미크론 양성 소견서

어린이 오미크론 증상

 

어린아이 또한 어른과 별반 다름이 없는데, 어른보다 표현이 늦고, 처음에는 미묘하게 약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목이 간지럽고 하는지 하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아이들은 자가 키트로 해서 나와야지 애가 양성이구나를 부모들이 알고 그제서야 pcr검사를 하러 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pcr검사를 하러가기전 신속항원검사를 해주는 병원에가서 병원에서 주는 양성확진을 받아가면 pcr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물론 자가키트 2줄나온걸 가지고 가도 검사를 해줍니다.

 

다만 여기서 핵심은 이미 아이가 오미크론 양성이 될거라 확신을 가졌다면, 의사에게 몸살, 가래, 기침, 목아픔, 가장 중요한 해열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1가지가 아닌 2시간 마다 먹일수 있는 다른 1가지 포함 해열제 2가지 종류를 타놔야지 나중에 다가올 고열을 대비하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보통 1주일치를 주기 때문에 이정도 약이면 충분히 대처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해열제 부르펜 계열과 2시간 마다 교차로 먹일수 있는 해열제 하나를 꼭 함께 처방 받으세요. 40도 올라가면 떨어지기가 정말 난감합니다.

 

 

해열제 교차

▣ 어린이가 양성이라면 팩트

 

성인이야 어떻게든 견디겠지만, 아이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인터넷으로 신속항원 확인 가능한 병원을 찾아 아이에게 필요한 약을 처방 받으세요.

 

오미크론 어린이 고열

 

처음에는 목이 약간 따갑거나 기침이 납니다, 그리고 약간의 미열이 나는데, 거이 양성 반응이 나오는 그날 아이가2-3일 정도 40도에 육박하는 고열이 납니다.

 

열이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이마와 머리 몸을 조금씩 닦아줌으로써 열을 날려야 합니다. 이럴때 미리 해열제 2가지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부모님 마음과 아이는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꼭 해열제 2시간마다 교차로 먹을수 있는 약을 준비하세요.

 

pcr검사후 확진되고나면 나가지도 못하므로, 미리 사전에 구매 해놓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 주변을 보면 그냥 별로 어렵지 않게 지나쳤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아이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은 고열 때문에 걱정많이 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3일 고열이 발생할수 있으니 충분히 대비하세요. 이상으로 오미크론 어린이 고열 증상 미리 대비하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