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3벌 후기

스타일러가 필요하나, 이런 생각을 예전에는 했습니다, 굳이 자리만 차지하고 불필요하겠다 그런 결론을 한때 지었지만, 요즘과 같은 시기에 미세 먼지, 바이러스,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스타일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3벌을 구입했습니다, 이런 후기를 여러분들께 공유합니다.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3벌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3벌 5벌

 

처음에는 용량이 큰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5벌을 구입할려고 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5벌이 용량도 크고 편리하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잘 나와 있었고, 상대적으로 3벌의 효율성보다 대부분 5벌을 추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5벌의 후기는 대부분 지원을 받아 포스팅을 했더군요, 그래서 신뢰성이 떨어져, 구입전 실제로 3벌과 5벌을 보기 위해 하이마트로 갔습니다. 거기서 5벌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3벌 바지하나

▣ 스타일러 5벌 생각보다 크다

 

인터넷으로 보던것과 다르게 5벌을 보니깐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게 보였습니다, 약간 투박한 느낌을 받는 방면, 오브제 3벌은 심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으며, 어디에 놔두어도 사이즈가 작아서 잘 어울릴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5벌은 생각보다 넓은 사이즈에 심플함은 느낄수 없었으며, 스타일러 5벌을 넣기 위해 이것만의 공간이 필요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보고 넓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것을 집에 가져다 놓으면 전시장에서 보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겉모습

3벌

인형이나 베개

관리방법

▣ 스타일러 용량이 중요하나

 

아이들이 커서 4-5인 식구라면 몰라도, 아이가 작거나 3-4인 식구라면, 꼭 큰 용량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용량이 부족하면 한 번 더 돌리면 되기에, 한꺼번에 돌리기 위해 공간 및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이 과연 큰 도움이 될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네요.

 

그때그때 옷이 나올 때 스타일러를 돌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4-5벌 옷이 모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이유가 없겠죠. 집이 엄청 넓고 공간이 많다면 몰라도, 스타일러와 같은 제품은 같은 기능이라면 용량보다 심플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게 오브제를 사는 이유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5벌이 아닌 3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면 분명 3벌 보다 5벌이 멋집니다, 하지만 문을 닫고 놔두면 5벌보다 3벌이 더 예쁩니다, 선택은 본인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스타일러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사용 후기

 

사용방법은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시트를 넣어서 그윽한 향내를 낼 수도 있기에, 2번 드라이해야 할 것을 1번 정도로 줄일 수 있네요

 

고가의 여성 코트나 옷을 드라이하면 보통 3-6만 원 합니다, 이런 옷들 10벌 중 20번 드라이할 것 10번으로만 줄여도 엄청난 돈의 세이브가 되며, 고기 먹을 때 냄새 베인다고 비싼 옷 사놓고 그런 자리 안 입고 가면 언제 옷을 입을까요?

 

스타일러가 있으면 가능해집니다. 고기 냄새 사라지고, 향기시트로 내가 원하는 향기를 옷에 베이게 할 수 있습니다, 굳이 필요 없다면 구입안해도 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편리해졌네요.

 

식기세척기 요즘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없어도 설거지 가능하죠, 스타일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없으면 없는 데로 살면 되지만, 있으면 새로운 편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게 요즘 세대니 간요.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게 요즘 같은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이상으로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3벌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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