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UX481 젠북 듀오 구매 동기 후기

ASUS UX481 젠북 듀오 구매 동기 후기


노트북을 사야하는데 어떤것을 사야할지 몰라서 거진 2주째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던중 새로운 ASUS UX481 젠북 듀오가 출시 되었다. 그래서 선택하던 판도가 달라졌다. 극적으로 말이다.



UX481을 설명하기전에 노트북 구매는 어렵다.


아 예전엔 컴퓨터에 대해 그럭저럭 많이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매번 다른사람 쓰던 노트북 받아쓰다보니, 어떤 노트북을 사야할지도 모르고 종류가 뭐가 있는지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중 괜시리 스스로가 짠해져서 노트북을 하나 사기로 했는데, 역시나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대부분 돈을 받고 그 노트북에 대한 설명 및 리뷰만 해주고 있다. 물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지만, 하나 아쉬운건 뭐가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모르겠고, 원론적인 이야기이다.



결국 이런 마음이 든다. ASUS에게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받고 쓰는 글이기에 과연 하고싶은말을 다할수 있을까? 그래서 컴공과를 나왔지만 20년이 넘은지금 일반 중.고등학생보다 못한 컴퓨터 지식으로 단순한 선택의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MS서피스고)


내가 ASUS UX481을 선택한이유


참고로 나는 전혀 IT와 관련이 없기에 이런글을 적어도 누구하나 대가성의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주면 감사합니다. 할건데 내글은 그런 전문적이지도 팩트있는 글도 아니기에 고객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본다.



그전까지 애를 보고 있었다 15.6인지 크리에이터 가성비 노트북 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ASUS X571GT -BN 241T 131만원정도 한다. 이거와 같은데 윈도우가 없는 241은 119만원이다. 애를 살려고 몇번이나 고민했는데 인기가 너무 좋아서 2-3주 기다려야 한다기에 내가왜 ~ 이걸 기다려야 하지 2019년 9월식인데 그러면서 차마 사지는 못하고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 ASUS X571GT -BN 241T  간단한 스펙



집에 있는데 주방싱크대 수전이 터졌다. 물이 센다. 깜짝놀래서 수전을 잠그고, 그즉시 바로 급한데로 롯데마트에 가서 싱크대 수전줄을 구입해 오다가 롯데마트 안에 하이마트가 있어서 그냥 한번 노트북 보러 들어가 봤다.



그렇게 들어가서 실제로 보니, AUSU UX433FN 너무 이뻣다.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 솔직하게 LG그램이나. 삼성의 노트북은 이녀석의 아름다움에 비해 빛을 잃었다. 14인지의 노트북인데 화면을 닫으면 정말 작았다. 나는 서피스고 노트북을 쓴다. 애의 장점은 작다 12인지다. 그리고 정말 요즘 아이들말로 간지난다. 


AUSU UX433FN 모습


급한 원고나 보고서 작성할때 커피숍에서 애를 내놓고 글을쓰면, 다른 노트북들은 존재감을 잃어간다 그만큼 작고, 선명하고 예쁘다. 그런 노트북을 쓰고있는데. AUSU 15.6인지인 ASUS X571GT -BN 241T 는 상판이 프라스틱 재질에 크게 예쁘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런데 여기저기 대여받아 글을쓴 포스팅들은 정말 예쁘다고 한다. 잘빠졌다고.  그런갑다 했지만, 서피스고를 쓰는 나에게 있어 투박하기만 해 보였다.



내가 서피스고를 나두고 노트북을 사는이유는 나이가 드니 눈이 침침하다. 또한 자판이 작아서 오타가 너무 많이나는 관계로, 조금더 넓은 모니터와 쾌적한 자판환경이 필요했다. 그런 나의 눈에 들어온 제품이 바로 하이마트에서 본 AUSU UX433FN 제품이였다. 어라 상판도 알류미늄 제질이고 푸른색좋고, 화면도 꽉차고 닫으면 13인지 크기정도 되고 참 예뻐보였다.



집에오던 차안에서 그렇게 고민하던중 뉴스를 보니 ASUS에서 신형 젠북 듀오가 나왔다고 기사가 써있기에 보게되었다. AUSU UX433FN 거진 비슷하게 생긴 외관과 2020년 제품으로 출시되는 스펙 내가 이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간단하게 요약한다.(ASUS UX481)


  • AUSU UX433FN 디자인이 비슷하여 고급스럽다

  • 상판이 알류미늄라 역시나 고급스럽다

  •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데도, 어느정도 게임을 할수 있다.

  • 한번의 충전으로 밧데리가 오래간다. 22시간인가?(기존 X571GT을 선택하지 못하던 이유다)

  • 좀더 큰 모니터를 원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14인지면 충분하며, 13인지만큼 작은 몸집에 반했다. 실용성이 정말 좋을것 같다 특히 글을적는 사람이거나 간단한 편집자들에겐 최상이다.

  • 듀얼스크린이다. 항상 건강블로그를 적을때 정보를 얻기위해 여기저기 취합을 하게 되는데 여러개의 창을 띄어놓을 필요없이 아래 보면서 적을수 있다.(기대된다)



ASUS UX481 스펙 및 지금사면 주는것


처음 출시되니간 뭐를 다 주긴한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모르겠다. 성능이고 뭐고 나는 그래도 컴공과 나왔기에  CPU처리속도 그래픽 카드 기본적인 컴퓨터 옵션은 대학시절 숙지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니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나의 경험으로 알게된 방식을 채택했다. 최신제품이다. 그녀석의 스펙은 가격만 착하다면 가성비 괜찮을것이고, 디자인만 맘에 든다면 글을 적을때도 흥이 날것이다.



그래서 나는 애를 보자마자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그제품에 대해 글과 영상을 남긴 멋진 리뷰를 다 보게 되었다. 여러개 보니 내용이 거진 비슷해서 골라서 보게 되었는데, 그 블로그와 영상을 보면서 참 잘적고, 잘만든다는 생각을 하는..



아무튼 나는 그들의 리뷰의 도움으로 바로 결제를 하게 되었다. 이것이 내가 UX481을 구매하게 된 동기이다. 또한 예쁘다. 나의 주변에 글적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람이 나이가 먹어도 상대방 보다 예쁘고 멋진걸 쓰기를 원한다. 


결제 인증

12개월 할부다. 가전제품은 최대한 무이자할부의 진리를 더한다.



그러나 영상편집 안하는 작가나, 블로그, 논평가 등등 그런 고가의 멋진 노트북이 필요가 없다. 기것해야 텍스트 몇줄에 사진 몇개 올라 갈건데. 늘 그런 생각으로 작업을 하지만 이번엔 노트북 욕심을 내보았다. 



듀얼 모니터다. 기대가 된다 아래의 모니터를 보고 정보를 찾을수 있다니 이보다 더 효율적인 작업이 어디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며 ASUS UX481 젠북 듀오 구매 동기 후기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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