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우 횟집 4인 솔직 후기 부족함
- 생활정보
- 2025. 1. 4. 18:52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횟집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울산 해우 횟집, 전화로 예약하는 게 아니라 네이버로 예약하는 횟집이길래 솔직히 핫플레이스 같아서 많이 기대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울산 해우 횟집 4인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놈의 콘치즈 마요네즈 추가 하나때문에 죄송합니다.
울산 해우 횟집 솔직 후기
맛있는 음식점을 선택시 솔직히 블로그의 내용을 보고 성공한 적은 극히 드믐을 여러분들도 대부분 제말에 공감을 할 겁니다. 연말연시 소고기, 고기종류 이런 것들만 잔뜩 먹었더니 새해에는 신선한 회와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찾아보던 중 경치도 좋고 맛도 좋다고 알려진 울산 해우 횟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알게된건 아니고,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기에, 인터넷 메뉴를 보고 이 정도면 되겠다 싶어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주말이어서 평일날 할인받을 수 있는 메뉴는 선택하지 못하고 159,000원짜리 메뉴 2개를 인원수 8명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한 후기를 남기는데, 계절 메뉴에 따라 약간은 달라질수 있다는 건 알 수 있지만 메뉴랑 너무 많이 다른 것을 보고 약간 이게 모야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기본 반찬이 거의 없고 아래와 같은 것이 총 3번의 횟수로 나왔습니다.
- 전복죽, 찍어먹는 와사비, 채소 샐러드 테이블당 작은 거 1개(1차)
- 메인 회세트와 + 콘치즈 마요네즈(2차)
- 해물탕 + 밥(다른 반찬 없음) (3차)
이렇게 메뉴가 진행 됩니다. 여기서 약간 이건 뭐지라고 느낀 것은 저희가 여기 음식을 먹으면서 추가로 달라고 한것이 콘치즈 마요네즈 이거 2 테이블에서 1번 달라고 했는데, 한 번 더 콘치즈 마요네즈 하나 더 달라고 이야기를 하니 그러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2 테이블에서 1번 1개를 달라고 했고, 2 테이블이니 간 1번 더 달라고 해도 한 테이블당 1개씩 더 달라고 이야기한 것뿐이 안되는데 장사하면서 인심 야박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음식점 참 오래간 만이네요.
여기서 함께 온 사람들이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하면서 개인당 4만원 정도로 계산되는 음식점인데 너무 먹을 게 없는 거 아니냐며 수근 되게 되었고 괜히 여기로 블로그 메뉴 보고 오자고 한 사람은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
이 와중에 울산 해우 횟집 메뉴판을 보고 여기에 나와 있는 메뉴와 실제로 나온 음식이 같은 거 맞냐고, 찌게다시 나온 건 전복죽이랑 콘치즈 마요네즈가 다인데 다른 거 먹을 게 없어 추가로 2 테이블이 1개 달라고 하고 한 번 더 1개 달라고 한 게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고 말하는 여기 인심 박하다고 말을 합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객단가 맞추기 힘들어서 그런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솔직히 4명이서 4인의 양은 좀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별로 없어 보여서 저도 눈치 보며 조금씩 주워 먹었기 때문에, 그리고 해물탕이 있으니 그럴려니 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사진을 보며 이야기드릴게요.
울산 해우 횟집 메뉴
인터넷으로 울산 해우 횟집 메뉴를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4인으로 해놓은 메뉴를 선택했는데 성인 4인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 사장님은 사람들이 남기는 건 빼버리고 잘 드시는 것만 남겼다고 했지만, 필요 없는 것을 뺏으면 다른 걸로 채워 넣어야 하는데 아무튼 메뉴와 실제로 나온 음식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4인의 양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메뉴판에 나온 메뉴와 비교 시 없어진 것만 보이고 채워진 게 보이지 않을 때 기분이 좋을 때는 괜찮을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느끼면 체크를 하게 됩니다.
한상에 있는 음식을 여러 장으로 찍어 올리니 제법 풍족해 보입니다. 가리비는 개인당 1개 회는 종류별로 개인당 1.8개, 한우 1.2개, 튀김 개인당 1개, 새우초밥 개인당 1개, 소고기 초밥 개인당 1개, 물회 만드는 재료 정도 보시면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인 3인 정도로 가시면 술, 음료 시키면 인당 6만원 잡고 드시면 적당하다 생각이 드네요. 찌게 다시는 전복죽과 콘치즈 샐러드가 끝, 밥은 해물탕 정도 나오며 밑반찬은 없습니다. 적당한 것 같으면서도 무언가 만족감이 안 들었습니다.
음식맛은 사람 취양 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저는 괜찮았는데, 다른 분은 연어가 약간 비리다고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고, 맛은 그럭적럭 괜찮다고 젊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했고, 40대 이상인 분들은 여러 맛있는 음식점 이름들이 나오면서 비교를 했습니다.
▣ 메뉴에서 빠진 음식들
동그라미 표시가 된 음식이 메뉴와 다르게 빠진 음식들입니다. 미역국도 나오지 않았고, 찌게다시로 나온 건 전복죽과 콘치즈 마요네즈, 채소샐러드 작은 거 1개가 끝이었습니다.
여기에 다른 데이블에서 콘치즈 마요네즈 2번 달랬다고 추가 비용 내야 한다고 말을 들었으니, 기분이 좋아질 수가 없죠, 저희 테이블은 아무것도 달라고 한 게 없는데, 그렇게 따지면 저희 테이블에서 달라고 안 했으니깐 퉁쳐도 될 것을 대학교 앞 술집에 가도 콘치즈 마요네즈는 여러 번 리필을 해주는데 음식점에서 8명이 있는데서 추가로 콘치즈 한 접시 2번 달랬다고 추가비용 말을 들으니 뭐지 이런 생각이 다들 들었나 봅니다.
뜬금없는 투명스럽게 추가비용을 내라고 말하는 써빙 아주머니 말에 싸한 주변 느낌과 그 뒤에 나온 해물탕 사진입니다.
메뉴에서 보던 해물탕과 너무나도 다르게 보이는 내용물에 가격을 떠나서 좀 너무 부실해 보이지는 않는지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었기에 잘 먹었습니다. 다만 밥을 먹는데 김치하나 안 나오고 해물탕 한 가지만 딱 나오니 기존의 음식점과는 조금 다르긴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은 다 잘 먹었습니다. 잘 먹었던 이유는 맛보다, 그 인원이 먹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는 울산 해우 횟집 솔직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 여러 음식점을 적고 있지만,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솔직한 리뷰보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유입도 적고 노출도 힘들기 때문에 그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러한 심정으로 내돈내산 솔직한 리뷰를 남겨 봅니다.
요즘 경기가 힘이 들고 모든 재료 가격이 많이 올라간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음식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잊어서 안 되는 점은 손님이 갑질을 하면 당연히 안되지만, 어느 정도 요구할 수 있는 추가 반찬 정도는 내어줄 수 있는 인심이 있어야 해당 음식점의 경쟁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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