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잊고 살다가 깨우치는것

오늘은 블로그를 쓰면서 처음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과열 경쟁을 하면서 잊고 지내던 초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 노출되기 매우 힘이들어 처음에 다음만을 바라보며 글을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잊고 살게 되네요.

 

 

잊고 살다가

초심을 잊고 살다가

 

최근 이래저래 블로그 분석을 하다가 정말 초심을 잊고 글을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 바로 사진입니다. 한때 그리고 지금도 다음 상단에 들어가기 위해선 사진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음 상단에 띄우기 위해 말도안되는 사진을 더 집어넣게되고, 쓸데없는 사진을 가져오게 되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다른 포털을 봤습니다. 다른 포털은 그렇게 사진을 많이 넣은 글들이 별로 없는데 유독 티스토리만 쓸데없는 사진으로 가득참을 보고, 이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초심

 

그자리에 들어가기위한 노력과 노하우라는것이 되려 다른 더좋은 자리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여러분은 초심을 가지고 살고 있나요. 아니 잊고 살다가 문득 떠오른적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잊고 살다가 떠올랐다면 이제부터라도 뭐든 과하게 하지 않는게 맞겠죠. 오늘부터라도 한자리에 억메여서 글을쓰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글을 좀더 써봐야 겠습니다.

 

 

 

 

어자피 인생이란 갈대 같은것인데, 그자리를 고수할려고 부질없는 짓을 많이 했다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깨달음에 감사할뿐입니다. 모든것은 욕심에 의해서 시작되나봅니다. 그욕심 조금 내려두면 이렇게도 마음이 편안 한것을, 날씨가 점점 추워 집니다. 감기 조심해시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좋은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래보면서, 초심을 잊고 살다가 깨우치는것포스티을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