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증상 보험 실비청구

흔하다면 흔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젊은 사람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다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런 하지정맥류 증상 및 보험 실비청구 수술비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실비청구되나요

 

기본적으로 하지정맥류는 비용이 간단한 수술에 비하여 비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10년 전에 레이저로 하지정맥류 치료를 했거든요. 정맥류 수술비용은 비쌌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당시 실손 청구하여 실손 비용도 받았고요.

 

 

실손보험만 되냐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실손보험도 받고 종신보험에 들어놓은 수술 특약 1종에 하지정맥류가 포함되어 50만 원의 비용을 추가로 수술 특약이 있는 종신보험에서 받았습니다.

 

 

즉 미용상 이유로 피부과 관련은 실손보험이 적용이 잘되지 않지만, 하지정맥류는 미용상 문제도 문제지만 다리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웬만해선 실손보험청구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수술 특약 1종이 있는 보험들도 연락해보세요.

 

 

 

하지정맥류 증상

 

솔직히 하지 맥류는 심하면 눈으로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장딴지에 퍼런 정맥이 튀어나와 있거나, 작은 퍼런실선이 보기 싫게 거미처럼 번져 있습니다. 예전의 의사 말로 정맥이 티어 나오는 건 밸브가 고장 났다고 그것을 제거해야 된다고 한말이 기억납니다.

 

 

제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였기에 제가 느낀 하지정맥 증상을 아래에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이는 정맥선은 제외하고 이야기할게요.

 

• 다리가 자주 저립니다.

• 양반다리로 앉아있으면 꼭 쥐가 납니다.

•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피곤합니다. 묵직한 느낌

• 혈액순환이 안 되는 느낌 다리가 차가워요

• 혈관이 진하게 보이거나, 튀어나옴

• 본인은 자신이 하지정맥류가 아닌가 스스로가 알고 있음

 

 

 

솔직히 말해서 하지정맥류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좋지도 않기 때문에 인터넷을 뒤져보고 증상은 이미 벌써 할고 있습니다. 다만 수술이 아플까 무서워서 못하는 것뿐이죠.

 

 

제 말이 틀렸나요. 당신은 하지정맥류인 것을 알고 있거나, 그런 게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솔직히 수술했을 때 느낌을 말해드릴게요. 마 치하고 나니 아픈지 모릅니다. 수술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외관상 스트레스받을 필요 없이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라요.

 

 

 

하지정맥류 수술비용

 

제가 10년 전 하지정맥류 수술을 레이저로 할 때 150만 원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얼추 이것저것 다하면 200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술 전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미리 보험사에 전화해서 하지정맥류 수술비용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 수술 후 퇴원

 

• 저 같은 경우 수술 후 1시간 뒤 바로 퇴원함

• 퇴원 시 자차로 운전해서 감

• 집에 가서 수술부위 시퍼렇게 멍든 거 보고 놀람

 

하지정맥류수술 후 집에 가서 쉴 때 밤에 조금 결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압박스타킹을 착용을 하고 다녔으며 다음날 회사 출근하는데 욱신거리는 거 말고는 특별한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하지정맥류 수술 재발과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술하고 다리가 가벼워진 느낌과 저림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뭐가 좋은지 모르지만, 수술 전보다 수술 후가 다리가 덜 피곤 해 졌습니다. 이상으로 하지정맥류 증상 보험 실비청구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