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두드러기 치료 군대에서 고쳤다

콜린성두드러기 치료 군대에서 고쳤다


정말이지 콜린성 두그러기를 격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고통과 좌절의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오늘 콜린성 두드러기 경험담과, 군대에서 나아진 사연을 계기로 규칙적인 생활이 이러한 콜린성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었다란 글을 아래에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 (CU)는 체온 상승으로 인한 두드러기입니다. 운동이나 땀을 흘릴 때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보편적으로  체온의 변화가 시작된후 6 분 이내에 발생하며, 다음 12 ~ 25 분 동안 증상이 악화 되는 경향을 볼수 있습니다.



남성이 영향을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콜린성 두드러기는 일반적으로 16 세경에 시작하여 30 세까지 계속 될 수 있습니다. 다른 형태의 두드러기를 가지고 있거나 피부상태가 좋지 안을경우 콜린성 두드러기에 더 취약할수가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개인적 경험담


제가 콜린성 두드러기란것을 알게된것은 몇년전의 그것이 콜린성 두드러기 였구나!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 의견이니 의학적으로 다를수도 있음을 염두해두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경험에서 나오는 글이 좀더 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는분들에게 같은 방향을 볼수 있을거 같아 글을 써내려 갑니다.






콜린성 두드러기가 오게된 이유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고1때 그당시 학교 단체 헌혈이 유행이였죠. 수업도 띵땅 할수 있고, 더욱이 남자들만 있는 고등학생에겐 헌혈후 빵과 우유그것에 대한 달콤함, 아시잖아요. 학교에 들어와 있는 큰헌혈 버스 그안에서 헌혈을 하고 다시 수업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



눈앞이 컴컴하더라구요. 그리곤 식은땀이 나고 그래서 손을 번쩍들고 선생님 앞이 안보여요. 그렇게 이야기 했던거 같네요. 그날이후 인거 같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몸에 열이 올라가거나, 바람이 불어 살에 닿으면 조금한 붉은 점들이 목과, 손등, 팔주변, 허벅지 등등에 생겼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그러면 점점 심해져서 온몸에 나거나 얼굴까지 붉그랗게 올라왔었죠. 사춘기인 그당시 정말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병원가니 그냥 알레르기라 했습니다. 돌팔이



한약도 지어 먹었고, 한의사가 체질을 바꿔꿔야 한다고 했는데, 한약을 아무리 먹어도 체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4년 군대가기전 까지 그런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군대에서 규칙적인 생활로 치료되다.

솔직히 군대에가니, 이런 알레르기 신경조차 안쓰이더군요. 모두 남자고, 훈련받고 뺑이친다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러다 문득 알게 되었습니다. 훈련병 4주차에 "어라" 내몸에서 더이상 알레르기가 나타나지 않네.



맞습니다. 규칙적으로 밥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아침일찍 일어나 구보를 4주간 했더니, 아무리 약이 먹어도 변화하지 않던 체질이 단 4주만에 변해서 콜린성 두드러기를 바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건 4년동안 약먹고, 별에별짓 다해봤는데 안고쳐지던 두드러기가, 군대에 가서 4주만에 나아버린것.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규칙적인 생활, 운동, 식사 그것만 잘지키면 나을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상승하면 발생합니다. 또한 심한경우 온도의 변화에서도 두드러기가 반응을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심지어는 바람이 목에 스쳐지나가도 그부위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어떨때 증상이 나타나는지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 운동으로 온도가 상승할때

  • 온수 목욕 또는 샤워

  • 따뜻한 방에 있을때

  •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 스스로 열이나거나 온도의 변화가 생길때

  • 불안감

  • 미지근한 바람등등


활동이나 감정이 신체의 온도를 변하게 하면 신체가 히스타민을 방출하게합니다. 이것이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입니다.




결론


무슨병이든 정확한 진단이 나타나야, 적절한 대응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병을 다고치고 난후 한참뒤에 내가 격었던 그 고통의 알레르기가 콜린성 두드러기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의학이 참으로 발달해서 조금만 검사를 하면, 정확한 원인이 나옵니다.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치료를 한다면, 오랜시간 허비하지 않고 고쳐질수 있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강제적인 규칙성으로 인해서 보다 건강한 체질을 가지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고쳐질수 있습니다.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콜린성 두드러기가 사춘기 청소년에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가 되었는지 알수 없을겁니다. 혹시 자녀분이나, 주변에 이런 알레르기가 있어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병원가서 검사, 치료 받으라고 하세요.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며, 조율이 가능하기에 그들의 고민을 좀더 쉽게 해결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상으로 콜린성두드러기 치료 군대에서 고쳤다.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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