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 약 복용 해야하나 이것만 채크

당뇨 전단계 약을 복용하면 주변의 어르신들이 하나둘 입을 대기 시작합니다. 아니 젊은 나이에 당뇨도 아직 아닌데 전단계에서 당뇨약을 먹냐며 한소리 하시는데 어르신들 말 듣고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당뇨 전단게 약 복용 해야하나 이것만 채크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당뇨 전단계 약

당뇨 전단계

 

당뇨 전단계 수치는 아침 공복혈당 기준 100이상 ~ 125이하를 당뇨 전단계라고 하며, 2시간 공복혈당 140 ~ 199이하 및 당화혈색소 5.7%이상 6.4%이하를 당뇨 전단계라고 정의를 합니다.

 

 

이런 상태의 당신을 병원에서 2가지로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일단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해서 혈당을 내리거나, 메트포르민을 처방해서 당뇨 진행을 억제하고 회복가능성을 증가 시킬려고 할겁니다.

 

글쓴이는 전자의 말보다 오히려 후자로 이야기를 해서 당뇨전단계에 들어선 당신을 좀더 강제로 혈당을 내릴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더 옳은 판단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대사증후군 약

당뇨 전단계 약

 

병원에서 당뇨 전단계 일때 왠만해서는 당뇨약을 처방조차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좀 당뇨환자를 많이 보거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이 접한 의사분들은 당뇨가 되기전에 당뇨 전단계일때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을 처방해서 반 강제적으로 일단 혈당을 조금이라도 내려줄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의 어르신들은 젊은 나이에 벌써 당뇨약을 먹냐고 그거 오랜시간 복용하면 신장에 문제가 생기고 좋지 않다고 말을 해서 어떤 말을 들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일로 의사 선생님과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선생님은 단호 하게 말합니다. 일반 어르신들의 말을 듣나요, 아니면 의사인 제말이 더 도움이 될까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며, 요즘 당뇨약은 좋아서 치료에도 효과가 되고, 요즘 40대 바쁘잖아요, 생활습관 바꿀 시간과 여유가 있었다면 애초에 당뇨 전단계가 되지도 않았을 거라 합니다.

 

지금은 사회생활이 바빠서 생활습관을 빠르게 고쳐줘야 하는데 그게 힘들것 같아 안전장치 하나더 거는것 뿐이고, 당뇨 전단계이니 당뇨 진행을 억제하고 회복가능성을 더 높이기 위해 당뇨약을 처방하는 이유이니 믿고 드셔도 됩니다 이런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데, 당뇨약을 먹어도 수치가 내려가지 않아서 의사 선생님께 혼쭐이 납니다. 당뇨약까지 처방하는데 운동과 식습관 조금만 고쳐도 내려가는데 왜더 나오냐고 혼나기 일수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뇨약을 처방 받지 않고 바쁘다는 핑계로 기존 습관대로 했다면, 이미 혈당 수치가 당뇨전단계를 넘어 당뇨가 되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당뇨 전단계 일때 당뇨약 드세요, 그리고 당뇨약을 드실때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 제가 하고 있는 채크를 공유 합니다.

 

 

공복 혈당 당뇨약 복용후

당뇨 전단계 약 복용 채크

 

 

당뇨 전단계 약을 복용시 약의 이름은 메트포르민 성분일 것이며, 복용시 간에서 당 생성을 억제하고 근육과 세포의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 시켜 혈당 상승을 방지 해주고,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 당뇨병 발병율이 줄어들고, 식욕이 줄거나 장내 포도당 흡수를 줄여서 체중을 소폭 감소시켜 당뇨병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복용시 아래와 같은 사항은 채크를 하세요.

 

 

▣ 메타포르민 복용시 주의사항

 

메타포르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비타민B12 흡수를 저해할수 있어, 몸이 피곤하거나 신경증상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B12가 부족한건 아닌지 1년에 1회정도 검사를 권장하고, 메트포르민은 신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될수 있으므로 신장기능은 1년에 한두번 피검사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신장기능 문제 같은경우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너무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가장흔한 위장 장애로 복통, 설사, 팽만감과 같은 메스꺼움 부작용이 가장 많습니다.

 

 

▣ 당뇨 전단계 메타포르민 복용 효과

 

미국에서 대규모 임상실험으로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사람들은 당뇨병으로 진행할 확율이 31%나 감소 했으며, 특히 고도비만과 젊은층, 과거에 임신성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효과가 최대 50%이상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당뇨 전단계로 오면 당뇨약을 처방받고 운동과 식습관을 바꾸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카더라 통신보다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당뇨약을 복용하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 당뇨병 진행 줄임
• 당뇨병 회복 가능성 높임
• 혈당 개선
• 심혈관 질환 예방

 

메타포르민은 당뇨병에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중성지방 감소 및 체중 감량을 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위험을 전체적으로 줄일수 있으며, 특히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약 복용해야 하는 이유

당뇨전단계 약 먹어야하나

 

위에 제가 언급한 내용들을 포함하면 당뇨 전단계 일때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게 더욱더 큰도움이 될거라는 것을 인지할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글쓴이 또한 당뇨 전단계 인데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당뇨약을 복용하면서 식습관을 바꾸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과 깊은 숙면을 취하는것도 공복혈당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음식은 똑같이 달고 짜고 이런걸 똑같이 먹는데, 산책하고 계단오르기 하면서 땀내고 숙면을 취하니 공복혈당이 다이나믹하게 정상으로 내려 간걸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 처방을 믿고 꾸준히 복용해서 당뇨전단계 일때 정상으로 돌려 놓는게 조상님이 도우신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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