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후유증 가래 기침 피곤함 이후

오미크론 후유증 가래 기침 피곤함 이후


오미크론 감염때 보다 감염이후 후유증으로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격리기간이 3월14일까지였는데 그이후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가래 기침 깊게 숨실때 불편함과 피곤함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후유증
후유증

오미크론 후유증

 

어떤사람은 오미크론이 감기보다 별로 아무런 증상도 없고 무사히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같이 인후가 부어 오르고 침삼키기도 힘들정도로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도가 침삼키기 어려울정도의 통증이 있었는데, 만약 오미크론이 얼굴쪽 상기도쪽에 붙지 않고 기존 델타 처럼 폐부위에 자리잡는다 가정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폐손상으로 인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1주일 격리후 1주일뒤

 

격리하는동안 저는 미열도 나고 목 기도가 상당히 아팠습니다. 되려 양성나오기전 목감기처럼 목이 간질간질하고 약간의 오한이 들고 미열이 날때보다 목아픈거 빼고는 격리하는동안 더 아프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격리후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가래가 자꾸 끼고 가래 때문인지 잔기침을 하게 되어 가까운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별이상은 없었는데 의사선생님 께서 많은 분들이 완치후 기침, 가래와 같은 증상이 한달이상 격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방전으로 주는 기침가래약을 1주일 먹었는데 별효과가 없어 3주차 되었을때 쯤 저도 몰랐는데 깊게 숨을 쉬면 폐라고 해야 하나요 가슴쪽 답답함 무언가 약간 막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자고 일어나면 목에 가래가 항상 껴있고, 무언가 일을 하다가 말을 할려고 할때 가래가 끼어서 쉰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네요. 혹시나 몰라 최근 가던 중간쯤 크기의 외과로 갔는데 별말도 안했는데 여기는 외과라면서 내과 가라고 합니다.

 

 

▣ 오미크론 세계 휴유증 정보

 

우리는 오미크론이 폐에는 큰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오미크론 환자가 심근염(심장 근육 염증)으로 치료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가래에서 피가 조금 썩여 나오시는 분들있는데 이런경우 폐렴일 가능성이 높으니간 병원에가서 폐사진꼭 찍고 항생제를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전세계 사람들 후유증도 비슷하네요, 두통, 기침, 가래, 식욕부진, 우울증, 피로감, 미후각 상실, 폐렴등 이와 같은 후유증이 가장 많이 나와있습니다.

 

 

▣ 요즘 병원들도 민감한가요

 

아니 최근까지 가슴이 아프면 그 병원에 가서 폐사진찍고 염증이 있다고 처방전 받아 약지어 먹고 했는데, 이번에 그 병원에 가서 제가 기침이 조금나고 목에 가래가 끼고 숨쉴때 폐가 안좋은것 같다 이야기를 하니간 갑자기 "여긴 외과인데요 그건 내과 가셔야지요"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그 성의 없음에 마음상했고, 속으로 그럼 이전까지 내가 여기서 폐사진 찍고 처방전 받아 간건 뭐라는거지, 아무래도 이러한 증상이 오미크론 증상이라 생각해서 사람말 다 들어보기도 전에 판단하고 자르나 봅니다.

 

그래서 여기는 폐사진 찍는거 없냐요 라고 물으니간, 내과 가세요 이말만 되풀이 해서, 제가 여기서 폐사진을 안찍어본것도 아니고 제가 코로나 증상으로 여기온것도 아니며, 완치후에 가래가끼어서 혹시나 몰라 한번더 찍어볼려고 왔는데 버럭하니간 아그러세요 그럼 접수하고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그냥 사람들 들으라고 저는 몰랐네요, 기존까지 외과에서 내과 관련 진료도 다한것 같은데, 외과에서 내과진료하면 확실히 질적으로 떨어지겠네요, 아니요 내과 찾아가서 검사 하겠습니다. 이러고 나와 버렸습니다.

 

해당병원 의사분들 정말 꼼꼼하게 진료잘하시는데, 접수 받는 사람들이 무슨 지령을 받은지는 몰라도, 환자 말도 다들어보기전에 기것 아침 일찍 찾아간 사람보고 내과 가라니, 기존에는 이런증상 잘만 진료하더니, 오미크론 때문에 그런다 생각하니 더욱더 불쾌했습니다.

 

 

아세틸-캡슐
가래약

약국가서 가래약부터 구입했습니다

 

일단 기침보다 목에 계속 걸리는 가래를 제거하기 위해 약국에 들러 진해거담제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천원인데 기침나고 가래 가슴이 답답하다고 이야기하면 보통 기관지관련 가래약과, 덤으로 효과빠른 소염제를 하나줄겁니다.

 

확실히 양약이 효과가 바로나서 좋습니다. 그렇게 몇번 먹으니간 목에 가래가 조금 줄어 드는것 같고 기침도 많이 줄고 가래가 덜나오니 숨을깊게 쉴때 턱하고 막히는 통증의 느낌이 있었는데, 느껴지지 않네요.

 

오미크론 감염이후 폐사진과 폐에 도움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면 좋다고 해서 한약도 한재 지었는데, 한약을 먼저 먹어봤지만 한재 먹고 효과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양약으로 가래가 나오는 원인부터 잡고 한약이나 이런것을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가래약기침약
후유증약

양약 먹는다고 한약은 그냥 냉장고에 박아놨습니다, 둘다 같이 먹는건 좋아보이지 않으니간요. 저는 격리이후 3주차가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이 한달정도 갈수 있다고 하니, 가래, 잔기침, 피곤함 정도는 약국에서 약을 사먹으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처럼 숨을크게 들어쉴때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가까운 내과에가서 폐사진을 찍어보시고 의사의 진단을 받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미크론 시국에 때돈 벌은곳을 두군데 찍으라면, 약파는 회사와 약국 정말 돈많이 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동네에 친절한 약사 선생님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니간 친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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