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bluesmj 2020. 7. 4. 21:24
몇일전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상쾌하고 좋은데, 어라 저건 뭐지 개구리 같은 물체가 가만히 움직이지도 않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봤습니다. 맹꽁이 인가 두꺼비인가 두꺼비 치곤 작아 보였는데, 힘없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두꺼비 면 독이 있어서 무서워서 못만지고, 얼른 집으로가서 장비를 챙겨왔지요. 두꺼비 독 만져도 되나요 어릴적 자주 보던 두꺼비를 최근 몇년만에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새끼 두꺼비 같은 이녀석은 상태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독때문에 만지지는 못하고, 태양 때문에 습도를 유지해야 할것 같은데 이미 몸이 말라 가는것 같아서, 얼른 집으로 가서 채집채와 통을 가지고 왔습니다. 왜 두꺼비를 맨손으로 만지면 안되냐면, 위험에 처한 두꺼비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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