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플루언서 로직 변경후 티스토리 유입 감소

네이버 인플루언서 로직 변경후 티스토리 유입 감소


최근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 검색등 하나의 블로그 뷰탭처럼 새로운 검색란이 만들어 진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나 대부분 검색시 뒤에 나왔는데 최근 로직 변경후 특정 분야에는 인플루언서 검색이 앞으로 나왔네요. 그것으로 인해 방문 유입이 줄어든 블로거들이 꽤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러한 블로거 이기도 하구요. 저는 제법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당 블로그도 대략 20%정도의 유입의 감소가 있었지만, 다행이 해당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이 주이고, 구글, 네이버 비중이 비슷하게 나오고 있는 블로그라 피해가 그래도 경미한데, 네이버만 나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네이버 비중이큰 티스토리는 피해가 큼.

물론 인플루언서와 연관이 없는 글들이 많은 글들은 큰 피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희안하게 제가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글들이 인플루언서 검색란이 위로 올라가면서 해당 웹사이트 검색은 뒤로 밀리거나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늘어남으로 아래와 같이 방문자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저품질 이러한 문제점은 아닌것 같으며, 위 말차럼 인플루언서 검색란이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경우와, 웹사이트 검색란이 기존보다 더 뒤로 밀려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 마음이 아픕니다. 티스토리는 어딜가도 찬밥 신세와 같은 그런 느낌을 받네요.



이와 같은 상황으로 다음에 팽받고, 네이버의 유입으로 버티고 있던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분들이 가장큰 피해자인것 같습니다. 운좋게 나는 괜찮은데 이런 말을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도 분명 다른분들이 이렇게 한탄할때 괜찮았습니다. 해당 인플루언서 검색란이 나의 주제 위로 올라오기 전까진 말이죠. 결국 검색시 뒤로 밀릴수 뿐이 없는 티스토리는 그저 답답함의 한숨만 쉴뿐입니다.




▣ 티스토리가 가야할길

티스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장난으로 하는말들이 있습니다. 구글, 구글에 노출되는것만이 살길이라고, 기존까지는 그러한 일부는 동의를 하였지만, 최근 이와 같은 경우가 생기니 더욱더 구글노출에 목을 메어야 될것 같다란 생각이 들며, 점점 구글에 노출이 잘되는 방식의 글을 써야 된다는 생각만 가득차게 되네요.




▣ 아쉽 습니다.

다음에서는 조금의 실수도 저품질 될가능성이 높으며, 그래서 네이버 쪽으로 열심히 글을쓰면, 점점 남의집이라고 차별하는게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구글또한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최소 1-2년 걸리죠.



지금 생각하면 그냥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해서 1주일정도 팬작업 3천명하고 글을 적는게 효율성이 더 될수도 있다란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가 없는건 아닙니다. 다만 임의적으로 3천명을 만들고 그짓을 하기가 싫을 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유입은 그래도 티스토리보단 배배배로 많은 유입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플루언서가 생기면서 기존 애드포스트 수입은 3/1가량 줄었습니다. 비싼고가 광고가 다 그쪽으로 가서 그런지 유입은 아직 비슷한데, 애드포스트 수입반 최근들어 3/1토막 난것을 보면 분명 연관이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다시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인플루언서 로직 변경후 티스토리 유입 감소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를 계속 해야할가요, 유튜브로 가야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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